#친절함이란따뜻함까지

#이우직한고집 #결코가볍지않은한그릇 #친절함이란따뜻함까지 나폴레옹과자점 본점 나설때마다 지나쳤던 칼국수집. 수제비파인 저를 홀리는 수제비를 먹기 위해 일요일에 찾아왔습니다. 혼밥도 반겨주시니 그저 감사할따름입니다. 매일 반죽하고 만두빚고 겉절이 담근다는 문구. 개별로 종이포장 되어있는 숟가락과 젓가락. 올록볼록 엠보싱 소재의 냅킨이 아닌 조금 도톰한 카페스타일 냅킨. 편하지 않고 조금 더 돈이 드는 이 우직함을 지키는... 더보기

성북동 칼국수

서울 성북구 성북로 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