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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지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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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개월

맛이며 향이며 완벽! 아쉬운건 온도. 적절한 향신료의 배합과 적절한 맵기와, 간은 정말 완벽했다. 고수가 있어도 좋고 없어도 좋을 맛. 하지만 온도가 너무 낮아 식은 음식같은 인상을 준다. 물기가 적은 드라이 커리 특성상 일반적인 커리보다 더 잘 식을수밖에 없는데, 뜨겁게 서빙하고싶지 않으신거라면 디쉬워머를 사용해 온도를 유지시키는 쪽도 생각해봐야할 듯. 아직은 가오픈 느낌의 상태라 한달 정도 후에 다시 방문할 예정..

키마라야

서울 서대문구 연세로2길 83 대한일보신촌지국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