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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지차
4.0
2개월

고기 한첨 국밥 한숫갈이면 끝. 추천: 특곰탕 처음에 국물을 먹으면서 느낀점은 생각보다 특별하지 않고 심심한데라는 인상이었다. 고기 한첨 국물과 밥 한술이 한입에 들어오면 국물의 감칠맛과 짭잘하게 간이 밴 고기의 맛과 식감이 잘 어우러지며 조화를 이룬다. 많이 쓰이는 소면이 아닌 중면을 같이 준다는 게 이 가게만의 특이한 점인데, 먹다보면 두툼하게 썰린 고기와의 조화를 위해서라는 게 이해는 가면서도 중면은 조금은 두꺼운 느낌.. 소면과 중면사이의 면을 쓰면 딱 좋을 것 같다. 고기맛이 워낙 좋아서 수육도 좋을것 같은 느낌.

애성회관

서울 중구 남대문로5길 23 세창빌딩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