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자냐 집에서 스튜에 반하다 추천메뉴: 비프 스튜 어쩌다 보니 라자냐가 메인인 곳에서 라자냐만 빼고 시키게 되었다. 스튜가 괜찮다는 얘기를 듣고 시켰는데 마침 마지막 (주문하고 다시 보니 품절됨..) 주문이어서 괜히 기분이 좋았던걸까. 단순한 재료들로 만 구성된 것 같은데도, 무겁지 않으면서 동시에 깊은 맛이 느껴지는 스튜에 반해버렸다. 다음에는 못 먹어본 라자냐를 시도해봐야겠다... 전반적으로 접객도 좋으시고 식후에 나오는 판나코타로 마무리 해주는 것도 좋다. 와인이랑 같이 즐기면 더 좋을듯!
카밀로 라자네리아
서울 마포구 동교로12길 4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