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밀로 라자네리아 2호점
CAMILO LASAGNERIA ITALIANA
CAMILO LASAGNERIA ITALIANA
예전에 첸토페르첸토로 운영할 때 가보고 이름 통일된 뒤 (카밀로 2호점) 오랜만에 재방문 했다. 괜찮은 가격대의 라자냐, 파스타를 판매하고 간단한 샐러드, 후식도 같이 나와서 편하게 식사하기 괜찮은 곳이다. 예전에는 맛도 있고, 가격대도 좋은 가게였다면 이제는 생면 파스타나 이탈리아 요리 잘하는 가게들 많아져서 요리로 차별화 하기는 힘든 듯. 조금 한적하고, 예약도 되서 테이블에서 식사가 가능한 경우(바 좌석도 있음. 1-2인은... 더보기
사진은 모두 다른 날 … 라자냐의 성지에서. 첸토페르첸토였던 곳이 이름을 바꾸고 카밀로라자네리아 2호점으로 영업 중이다. 1호점의 경우 이유는 모르지만 현재 주말만 영업한다고 하는데, 주말 오후 7시 30분 즈음 가니 영업을 마감했다. 띠용. 무튼 2호점으로 바로 발길을 돌려 웨이팅 없이 워크인할 수 있었다. 좌석이나 매장의 넓이, 갯수가 확실히 1호점보다 넉넉해서 편하다. 다만 예전에 첸토페르첸토 시절 오리 라구로 만든 라... 더보기
몇년전부터 가보고 싶었던 카밀로 라자네리아 본점 말고! 2호점으로 드디어 방문..! 2호점은 조금 외딴곳에 있어서인지 평일 저녁시간대 예약이 가능했다. 궁금했던 라구소스 라자냐와 새우 비스크 생면파스타 그리고 이태리식 아롱사태찜 주문. 음..뭐랄까. 기대했던 라자냐랑 파스타 둘 다 내 입맛에 엄청 맞지는 않았다. 간을 강하게 먹는 스타일인데도 짠맛이 세게 느껴지고 감칠맛이 덜한 느낌? 아롱사태는 너무 부드럽고 맛있었다. 카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