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돈의소식좌 @ppeppelozz

추천해요

2년

동네주민모임에서 방문. 오픈은 11시고 일요일 10시반에 가서 줄섰는데 11시 45분에 입장ㅋㅋ 그나마 날이 선선해져서 망정이지 밖에서 1시간 15분 기다리는것도 인내심이 필요합니다. 4명이서 우렁된장 2, 제육 2시켰구요. 고봉밥~~~ 밥은 적게 달라고 하면 적게 주신대요. 반찬 맛나구요. 된장은 살짝 짰는데 제육이 미친맛. 가게에 노래도 안나오고 손님들도 많이 기다려서 지쳐서 그런지 다들 조용하게 밥만 드심ㅋㅋ 양이 많다보니 남은거 싸가시는 분들도 있더라구요. 저희는 싹다 먹음ㅋㅋ 생각보다는 사장님이 막 까다롭게 하진 않으세요. 저는 한 30분 기다리는거면 다시 가보고싶네요.

충북식당

서울 강서구 강서로45가길 9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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