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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주민 모임 2차. 예전에 집에서 배달만 시켜먹어봤는데 말이죠. 토욜 저녁 대기 1번으로 리스트 올리고 한 10분 기다린것 같아요. 가게 규모가 크진 않음. 그리고 4인까지만 받는다고 하심. 기본으로 참치크래커, 오뎅국물이 나옵니다. 크래커는 1번만 리필된대요. 명란구이, 오늘의 회 시켰습니다. 족발 먹고 배부른 상태였지만 안주 자체가 깔끔해서 사부작사부작 먹었어요. 동네에 있다면 자주 갔을듯. 여자 화장실은 안에 있습니다! 남자 화장실은 밖에~

다케

서울 강서구 초록마을로2길 50 풍전빌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