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에서 열기
혼돈의소식좌

좋아요

5개월

퇴사한 과장님의 임신축하 식사. 풍자 또간집에 나왔다는 오리고기집. 세트로 있는 오리야채불고기를 시키려다가 로스가 더맛있다는 과장님의 카톡에 황급히 메뉴 변경. 근데 과장님도 안와봤다고..(?) 가본 회사분들이 그렇다더라...라능... 밑반찬이 상당히 제 스타일!! 파김치 소리질럿. 오리고기도 상당히 싱싱(?)하고. 볶음밥도 양많고 맛나요. 손님 연령대도 남녀노소로 다양. 일하시는분들 도 친절하세요. 저희는 5시쯤 간거라 바로 들어갔는데 나올때는 대기가 있더라구요. 대기가 몇분 이상이면 소주1병이 무료라고 써있습니다. 밖에는 온풍기도 있음. 이런 세세한 배려때문에 더 잘되는듯.

골목집

서울 영등포구 도림로139가길 11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