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가본 동글갈비. 인당 식판에 파절이, 쌈장 등등이 나와서 먹기 편해요. 저는 구워진 상태에서 늦게 가서 몰랐지만 먼저 간 친구들 말로는 직원분들이 츤데레 스탈이시라고. 고기 못구우면 참견(한탄..?)하면서 계속 타이밍을 알려주신다고 합니다ㅎㅎ 좀 굽다가 양념에 담궜다가 다시 굽고 하는게 정석이라고. 동치미도 시원하고 맛있어요. 기본으로 된장국도 나옴. 기타 사이드류 없음ㅎㅎ 다른 고기도 있지만 다 돼지갈비 시키시는듯. 재방문의사 있어요.
원조 동글갈비
서울 강서구 화곡로 194-15 유숭훈이비인후과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