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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가족들이랑 방문하는데 여전히 똑같은 그 맛. 고기+파절이가 조금 느끼하다 싶으면 동치미가 있어 환상의 조합임.
원조 동글갈비
서울 강서구 화곡로 19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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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 퍼줄 것같은 비주얼에 생각보다 엄청 달달하고 감칠맛나는 갈비집 굽는게 좀 성가시긴 하지만 오래되고 사람 계속 많은 집은 다르네요 냉면없음 주의.. 오로지 갈비로 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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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도 구워주셨던 적은 없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여유있을 땐 그러시기도 하나봐요. 여전한 추억의 그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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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적 아빠엄마 손잡고 외식하던 바로 그 돼지갈비의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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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은… 그냥 그런데 가게 바이브가 좋습니다. 냄새만 맡아도 좋은 기분. 그래도 아쉽긴 하고 그렇습니다. 별로와 좋아요 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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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은… 그냥 그런데 가게 바이브가 좋습니다. 냄새만 맡아도 좋은 기분. 그래도 아쉽긴 하고 그렇습니다.
어릴 때 가족 외식으로 자주 갔었는데 아직까지 있어서 놀랐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때 맛이랑 똑같고 물론 인테리어도요 ㅋㅋ 그나저나 동‘굴’갈비인 줄 알았는데 동‘글’갈비였더란😱 참, 판은 안 갈아도 되고 양념을 중간중간 묻히면서 구우면 달달한 돼지갈비 그 맛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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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녀석들에도 나온적이 있는곳이라 궁금했던곳인데, 그냥 정말 돼지갈비의 정석같은 맛이다. 그리고 양이 많다. 아무리 뼈 무게 포함이라고는 해도 1인분 400g이어서 보통 고깃집 가서 3인분 시키는데 2인분만 먹어도 충분했다. 기본찬도 단조롭고 사이드메뉴도 거의 없지만 (냉면도 없음ㅠㅜ) 가격도 저렴하고 맛있어서 종종 방문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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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동네 처음 이사오고 유명한 집인지 모르고 간판이 좋아서 들어갔었다. 처음 갔을때, 두번째 갔을 때는 평일 이른 점심이라 더 몰랐었다. 세번째 주말 저녁에 갔던 날은 본점에 자리 없어서 앞집으로 갔는데 거기도 손님이 가득이었다. 냉면이 없다는 거 빼면 대만족이다. 내가 생각하는 돼지갈비 딱 그맛이다.
간판만 보면 도대체 영업을 하는 집인지 의심스러운데 들어가면 손님이 빼곡해요. 어렸을 때 외식으로 먹던 달짝지근한 돼지갈비 맛이고요, 동치미가 맛있었어요. 그리고 냉면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