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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가기 전 저녁. 동네 집밥 느낌식당. 밖에 나오면 왠지 생선이나 볶음류가 먹고싶어져서 합쳐서 오징어볶음을 시켜봄. 국이 조금 아쉬웠지만 시키자마자 주방에서 사장님이 통통 도마에 재료를 써시는 소리가 들려서 정겨운 기분. 오징어 양도 많고요. 찌개나 백반을 시키면 생선구이가 기본으로 나온다던데 맞는지는 모루것음.

자매식당

서울 강서구 화곡로25길 14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