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
실내
전체 더보기
예전 친구가 근처에 살아 가끔씩 먹었던곳 오징어 볶음 혼밥 점심시간인데도 널널하게 좌석이 있어 편하게 먹고 왔다
자매식당
서울 강서구 화곡로25길 14
1
0
딱히 땡기는 거 없고 집밥 먹고 싶을 때 가면 좋을 곳. 가게가 작고 조용함. 정말 뚝딱 뚝딱 조리해서 나옴. 반찬 가지 수가 과하지 않아서 오히려 만족함. 콩나물 국이 넘넘 맛있음. 스스로에게 위로가 필요한 날에 혼자 가서 반주도 해보고 싶음. -동네 뚝딱 백반치고는 가격이 저렴하단 생각이 안들어서 좋아요..제육 가격 9000원.(네이버 평에 나온 오늘의 백반 6000원 보고 가서 그런 생각이 드는 거임. 지금은 메뉴판 바... 더보기
7
학원가기 전 저녁. 동네 집밥 느낌식당. 밖에 나오면 왠지 생선이나 볶음류가 먹고싶어져서 합쳐서 오징어볶음을 시켜봄. 국이 조금 아쉬웠지만 시키자마자 주방에서 사장님이 통통 도마에 재료를 써시는 소리가 들려서 정겨운 기분. 오징어 양도 많고요. 찌개나 백반을 시키면 생선구이가 기본으로 나온다던데 맞는지는 모루것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