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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돈의소식좌

추천해요

2년

회사 점심으로 울엄니 갔는데 폐업... 충격충격대충격... 그 충격을 딛고 오랫만에 나곰 입성. 11시 35분쯤 도착했는데 역시 웨이팅. 그래도 한 5분 기다리고 들어갔습니다. 코로나여도 줄서는 집. 나곰 보통으로 먹었고 역시나 기본 반찬 착착. 바로 곰탕 착착. 서비스가 굉장히 빠르고 친절합니다. 항상 점심때 와서 곰탕만 먹어서 수육은 먹어본적이 없지만 그것또한 맛있을듯! 직장인들이 많이 와서 그런지 각자 계산 요청드려도 바로바로 해주심. 먹고 나올때도 앞에 줄서계심. 곰탕에 밥이 기본으로 약간 말아져서 나오고 사람수에 따라 공기밥 더 주십니다. 메뉴 선택 장애가 있으신 분들에게 강추.

원조 나주곰탕

서울 강서구 양천로14길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