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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돈의소식좌

별로에요

1년

블루스퀘어에서 뮤지컬보고 방문한 바다식당. 존슨탕이랑 소시지를 시켰는데요. 일단 존슨탕은 치즈 때문인지.. 국물이 영 제입맛에는 별로였습니다. 소시지만 건져먹음. 별도 버너도 없어서 시간이 지나면 국물이 식어서 더 짜게 느껴지더라구요. 그나마 따로 시킨 소시지는 철판에 나와서 지글지글 앞뒤로 익혀먹으니 괜찮더군요. 토요일 저녁시간대라 바쁘신건 알겠지만 서빙하시는 분이 묘하게 불친절하신것도 다시 재방문하고 싶지않은 포인트였습니다.

바다식당

서울 용산구 이태원로 245 2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