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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점심으로 방문. 주 메뉴는 칼국수입니다ㅋㅋ 보통 여기 오시는분들 다 칼국수 드심.. 저도 처음 방문시에는 칼국수를 먹었어요. 그때 꽤나 맛있었던 기억. 오늘은 왠지 추어탕이 땡겨서 추어탕을 주문해봤습니다. 제 예상보다 굉장히 가벼운(?) 추어탕이었어요. 보통은 진하고 걸쭉하지 않나..? 맛이 없진 않았는데 담번에 온다면 그냥 칼국수를 먹는 것으로. 반찬도 정갈 깔끔 맛있구요. 다만 음식나오는데 시간이 좀 오래 걸려요. 미리 주문하고 오는게 좋을듯. 또 여기 생선전이 별미라고 하는데 그건 필히 미리 주문하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궁중추어탕

서울 강서구 개화동로 565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