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 #가능동 #카페 #맛집 #조커피 #나만알고싶은 우연히 발견한 보물같은 카페 ‘조커피’ 가능동에서 제일 일찍 문여는 곳, 주말 아침에 운동하다가 발견했는데 커피까지 맛있어서 계속 찾게되는 곳입니다. 커피맛도 중요하지만 카페 분위기도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아침 햇살이 너무 예쁘게 카페 안으로 들어오는데 초록 식물들과의 조화가 아주 예쁩니다. 항상 힐링하고 돌아가는 곳~! 골목 깊숙한 곳에 숨어있는 곳인데 ‘커피 한잔 할까요?‘라는 드라마 촬영지라고 합니다. 아침에 카페에 가면 사장님이 굽고 있는 빵(?)냄새가 어떤 맛일지 궁금하게 만들어서 타르트를 주문해서 먹어봤는데 유명해서 찾아가서 먹었던 타르트 맛집보다 더 맛있었습니다. 처음 갔을때 아침부터 바질향이 은은하게 났었는데 메뉴에는 없어서 사장님께 물어보지는 않았지만 그 바질향은 어떤 빵을 만들어서 났을까? 아직도 의문이 생기는 곳~!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