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보(차돌양지쌀국수), 분짜, 라우멍(공심채볶음), 짜조] 퍼보: 국물, 국수 전부 맛있고, 양지가 살짝 두툼하게 썰려 들어간다. 옆에 있는 작은 통에 다데기같은 거 있는데 조금 넣어 먹으면 맛있다. 생면 국수라는 점이 특이하고 부드럽다. 분짜: 면, 상추, 양배추, 파인애플, 짜조 하나를 소스에 찍어먹는데, 소스가 살짝 새콤달콤하면서 기름진데 고기가 들어있다. 솔직히 퍼보도 맛있지만 퍼보는 이정도 하는 곳이 없진 않은데 분짜, 짜조가 진짜 맛있다. 짜조가 식기 전에 찍어먹길. 라우멍: 태국 공심채볶음은 피쉬소스 맛이 강한데 좀 순한 편. 갈릭 후레이크가 얹어서 나온다. 짜조: 분짜 참조.
노이덴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 373 치킨호프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