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태 중견수 이순철 같은 빵집. 제목은 좀 농담입니다. 가수 김C가 이순철 감독의 선수 시절에 대해 기가 막히게 표현한 말이 있죠. “그렇게 야구하기 싫은 표정으로. 그렇게 야구를 잘 할수가 없다.” 밀토니아 사장님이 싫은 표정을 하시는 것은 아니지만. 좀 장사에 의욕이 많지는 않는 스타일이기는 하죠. 근데 이 집 빵은 뭘 먹어도 다 맛있죠. 빵 먹다가 언뜻 그런 생각이 들어서 이순철 감독의 예를 들어 보았씁니다. ㅎㅎ
밀토니아
서울 마포구 월드컵로7길 73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