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쁜지
4.5
7일

편견을 잊게 해주는 최고 최강의 프렌트 토스트. 조앤도슨의 긴 줄을 보며 아니 뭔 카페를 줄서서 대기 한두시간을 타며 들어가나? 했는데, 조앤도슨의 분점은 대기가 좀 더 수월해 보여서 방문 했는데. 네 한시간 까지는 대기 탈 수 있는 맛입니다. 빵 자체의 맛, 시럽의 당도와 뒷맛의 여운. 완벽한 상태의 익힘 정도. 웨이팅도 감수하고 다소 비싼 가격도 감수 가능합니다., 그리고 시즌 자두 티음료 역시 강추. 이런 류의 음료들 중에 맘에 차는 경우가 잘 없는데 굉장히 맛있게 먹었습니다. 시즌 과일의 최대치를 뽑아 낸 고급진 맛.

조앤도슨 티룸

서울 마포구 성미산로29길 24 3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