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에서 열기
쁜지
3.0
4일

첫입에 기대를 너무 많이 했나? 싶은 느낌이 훅 스쳤습니다. 하지만 먹을수록 기대치에 비해 아쉬운게 아니라 그냥 평범한 번화가의 대형 중국식당 느낌의 잡채 느낌이 점점 강해졌습니다. 간이 굉장히 강할것 같은 모양이지만 그리 강하지 양념맛은 그닥 강하지 않고. 잡채가 불었다기 보다는 원래 좀 두꺼운걸 쓰는듯 합니다. 단단하지는 않지만 원래 두꺼운 당면이라서 식감이 그리 좋지는 못합니다. 밥도 좀 빳빳한 느낌이라 두꺼운 당면과 잘 어울리지 않습니다.

유가

서울 중구 퇴계로12길 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