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 - 짜장면 곱(8.0), 유린기(24.0) 베스트는 유린기와 볶음밥, 볶음짬뽕! 지난번 볶음짬뽕, 군만두, 볶음밥이 너무 괜찮았어서 근처에서 짜장면과 유린기를 먹으러 재방문했다! 브레이크 타임이 끝나는 시간에 맞춰서 갔는데, 주말저녁이라 오픈런 하시는 분들이 꽤 있었다. 기다리지는 않고 바로 들어가서 주문했는데, 나름 금방 나왔다. 짜장면 위에 새우가 올라간게 귀여웠고 맛은 좀 달게 느껴졌다. 담백한 느낌보단 적당히 화... 더보기
남산 바로 밑 회연역쪽에 위치한 중식 전문점 유가에 다녀 왔어요 후기들을 보다가 볶음짬뽕의 사진이 확 눈에 띄어 바로가서 주문 했습니다 메뉴는 정말 빠르게 5분도 안되서 바로 준비되어 나왔고 같이 먹으라고 내주신 계란국 간이 정말 좋았어요 제가 군생활 할때 냉동 볶음짬뽕이 정말 인기였는데 정말 오랜만에 먹어 봅니다 겉보기에도 상당히 매워 보였고 야채도 큼지막하게 썰어져 나왔고 해물들과 불향까지 올라와 좋았습니다 먹으면서... 더보기
유가 - 볶음짬뽕, 볶음밥 또 가고 싶은 유가, 화려한 중식메뉴들이 인상적인 평일 점심에 방문했는데, 직장인들로 2층까지 가득이었다. 원래는 짜장면 혹은 중국냉면을 먹고싶었는데, 볶음짬뽕을 다들 많이 드시길래 볶음짬뽕과 일행의 권유로 볶음밥을 시켰다. 볶음밥은 밥알이 살아있고 식감이 대박이었다. 게다가 짬뽕 국물도 맛있었다. 짜장소스는 그냥그랬던 것 같다. 그런 기본기 충실한 볶음밥에 맵싹한 볶음짬뽕과의 조합이 최고였다. 볶음... 더보기
#회현동 #유가 "야무진 솜씨의 얌전한 새색시 같은 음식에 빨간 립스틱 짙게 바르고..." 1. 홀릭이신 권오찬님의 본 식당 한줄평에 붉은 점을 하나 찍어봤다. 화상 특유의 담백하고 얌전한 중식의 느낌이 좋은 곳인데 얌전한 새색시라고 일탈하고 싶은 충동이 없겠나? 빨간 립스틱 짙게 바르고 일탈이 가능한 포텐셜을 보여준 식사였다. 2. 이곳은 본인이 즐겨보는 프로그램인 "맛있는녀석들"에도 소개가 되었을 뿐만 아니라 중식 고수... 더보기
21.11.26 한강진부터 남산둘레길따라 명동으로 걸어가다 방문한 유가! 둘이서 방문해 여러가지를 먹어보진 못하고 가장 많은 추천이 있던 잡채밥과 유린기를 먹어봤다 양은 둘이 먹기 딱 좋았음! 일단 잡채밥은 집에서나 먹어봤지 중식당에서 주문해 먹어보는 것은 처음이었다 두근.. 맨밥에 약간 색이 진한 잡채를 올려주는데 양파나 버섯이 간이 잘 배어있어 특히 맛있었다 면은 밥이랑 같이 먹기에는 약간 심심했던 것 같음. 약간씩만 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