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줄이 많이 줄어든 성시경 발 순대국 유행의 시발점. 원래도 줄을 서던 집이지만 성시경 먹을텐데 이후로 이렇게 호불호 갈리는 순대국 집에 이래 줄을 많이 설 일인가? 했던 돼지 곱창 잔뜩 올라간 순대국집. 7시 반쯤 방문했더니 5분 정도 대기하다 들어갔습니다.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 집인데도 성시경 발 순대국 유행으로 여자분들도 많이 와서 신기하다 했는데. 2년여간 못와봤는데 맛에 좀 변화가 있네요. 그 쿰쿰하던 돼지 막창의 냄새가 싹 사라졌습니다. 막창의 양이나 질이 바뀐것 같지는 않은데 아무래도 단골들 보다 일반인들이 많이 와서 불만을 보이다 보니 냄새 안나게 조정을 한것 같네요 저는 여기에서만 먹을수 있는 쿰쿰함이 좋았는데 약간 아쉽습니다. 그래도 여기에서만 먹을 수 있는 맛이죠. 이젠 퇴근길에 가끔씩 들러서 먹고 갈 수 있겠습니다.
화목순대국
서울 영등포구 여의대방로 383 경도빌딩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