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짝 간이 쎄다는 느낌이 있긴하나. 전체적으로 모든면에서 빠지는 피스가 전혀 없었습니다. 보통 미들급 중애서도 런치 7만원대 이하에서는 빠지는 부분들이 있기 마련인데 디저트의 완성도도 이 정도면 어지간한 하이엔드급이고. 우동에서 깜놀. 5만원 오마카세에서 이런 우동이 나온다고?. 미들급 이하는 보통 스시에는 많이 신경써도 이런데에서 차이가 나는데 그런게 없네요. 게다가 접객이나 서비스 까지 모두 매끄럽네요. 요즘은 런치에는 서빙 직원 안쓰고 조리사님들이 이것저것 하시는데 여기눈 런치까지 서빙 직원이 있네요.
카메스시
서울 강남구 선릉로121길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