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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키지유료
1층에 자리 잡은 오마카세는 어쩐지 더 편안하고 일상적인 온기가 묻어날 것 같다는 막연한 기대를 품게 한다. 이곳은 그 기대를 기분 좋게 충족시켜 주는 곳. 잔뜩 긴장한 채 앉아야 하는 엄격한 공간이 아닌, 격식은 갖추되 다정함이 물처럼 흐르는 공간에 가깝다. 그래서일까. 스시를 포함해 내어주는 음식들 역시 가볍고 부드러우며 맑은 결을 품고 있다. 함께 한 세 쌍의 부부 모두 내 또래로 보였고, 단골인 듯 셰프와 일상적인 대화... 더보기
결국 이기는 건 거북이. - 스강신청의 열풍이 지나간 자리, 서울의 미들급 스시야들은 고단한 계절을 견뎌내고 있습니다. 화려하게 피었다 사라지는 유행 속에서 카메스시는 거북이란 그 이름처럼 묵묵히 제 자리를 지키고 있어요. 이곳을 책임지는 ’거북이 이타마에‘ 고동중 셰프님의 접객은 과하지도 무뚝뚝하지도 않습니다. 적당한 거리감 속에서 어느새 시시콜콜한 일상의 대화를 나누게 되는 자연스러운 호흡이 참 좋아요. 정교한 칼집과 ... 더보기
살짝 간이 쎄다는 느낌이 있긴하나. 전체적으로 모든면에서 빠지는 피스가 전혀 없었습니다. 보통 미들급 중애서도 런치 7만원대 이하에서는 빠지는 부분들이 있기 마련인데 디저트의 완성도도 이 정도면 어지간한 하이엔드급이고. 우동에서 깜놀. 5만원 오마카세에서 이런 우동이 나온다고?. 미들급 이하는 보통 스시에는 많이 신경써도 이런데에서 차이가 나는데 그런게 없네요. 게다가 접객이나 서비스 까지 모두 매끄럽네요. 요즘은 런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