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 7-8년 만에 와본 안동반점 고기튀김과 잡채밥을 주문해 봤는데 둘 다 간이 많이 약해졌네요 고기튀김은 간이 좀 더 강해야 할텐데요 잡채밥도 잡채도 살짝 간이 약하고 볶음밥은 때깔부터 이전과는 다릅니다 보통 나이 드시면 간이 쎄지는데 방지하려고 아예 간을 약하게 하신건지… 그래도 여전히 와볼만한 식당이긴 합니다만 예전 같은 특별함은 아닌듯 합니다
안동반점
서울 성북구 고려대로1길 35-1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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