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귀부위를 파는 비싼 탕집. 일단 특수부위라 비싼것은 어쩔수 없다지만 그 맛이 가격적으로 기대한 만큼은 아니었다. 그냥 꼬리곰탕이 고기맛은 한수위이지 않을까 싶다. 다만 중토막이 고기의 양 자체는 많다. 이집의 찐은 국물이라는 말에 동의 하지만. 그렇게까지 막 정성을 들인 국물인가?에 대해선 그렇게 느껴지진 않는다. 어지간한 꼬리곰탕 집보다 나은점이 있을까? 다만 국물 리필을 선뜻 해준다는 점은 큰 장점. 맛 자체는 좋다. 기대가 너무 높았던 영향이 없지는 않다. 다만 위치나 가격을 고려 햤을때 기대치가 높아질수 밖에 없는 스타일의 업장이다.
덕원 꼬리곰탕 방치탕 전문
서울 영등포구 버드나루로6길 6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