깔끔한 맛의 해장국. 하지만 너무 깔끔하다. 해장국이라기 보다는 백반집 시래기국 같은 느낌이랄까. 반찬을 전라도식으로 내준다면 대박! 을 외쳐줄것 같다. 고기에 붙은 살점의 양이나 선지의 질이 창성옥에 비해선 좀 아쉽다.
용문해장국
서울 용산구 효창원로 110 1층
15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