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쁜지
4.5
5개월

개업한지 40년된 등촌류 칼국수의 원조집. 12000원에 면사리 볶음밥까지 포함되어 있어서 가성비도 좋은 편입니다. 혼자서 다 먹었더니 점저 격으로 먹었는데 이날 저녁은 안먹어도 될 수준으로 배가 부르네요. 마늘향 확 퍼지는 국물에 미나리 넣어서 데치는 정도로 꺼내 먹으니 오리탕에 미나리 먹는 것과는 또다른 맛이로군요. 볶음밥이 묘하게 마성의 맛이군요. 배가 불러도 쑥쑥 들어 갑니다.

등촌 최월선 칼국수

서울 강서구 화곡로64길 68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