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는 훌륭했겠지만 지금 기준에서는 평이함 그 이상은 아닌 오래된 일본식 우동집. 육수가 짜다는 평이 많던데, 그래서 조정을 하신건지, 근데 또 조정을 한게 긍정적이지는 않은듯 하네요. 여러 의미로 육수가 좀 밍밍합니다. 면도 현 시점에서 A급을 주기도 좀 힘들구요. 대신 치쿠와의 질이나 계란 튀김의 튀김은 좋았습니다만. 반숙계란이라는데, 너무 완숙이긴 하네요. 가격도 꽤 나가는 편이라 3.0을 드리려다. 오래전부터 영업 해온 업력과 동네 감안해서 3.5 점.
수타우동 겐
서울 서초구 서초대로 327 신한은행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