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하게 나와는 맞지 않는 집. 바로 집 앞이라 자주 오게 되는데, 올때마다 후회함. 고기 잡내가 거의 없는데, 육향마저 없음. 그래서 여성 분들에게 인기인가? 싶기도 한데. 이렇게까지 육향을 날려버리면 기름냄새가 거슬린다기 보다는 기름내만 나는데 개인적으로 이게 싫다. 고기맛이 잘 안느껴짐. 유명한 이집의 두부삼합은 두부에 김치에 같이 먹으니 걍 고기 식감만 나도 먹을 만 한듯.
고향 감자탕 순대국
서울 관악구 신림로 2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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