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쁜지
4.5
14일

바지락 러버에겐 천국과 같은 곳. 요즘은 다들 물가가 오르다 보니 어지간한 집들은 바지락의 양이 양에 차지 않아서 아쉬운데, 이 집은 바지락을 먹고 싶은 만큼 먹을 수 있습니다. 면도 두껍고 단단한 식감의 칼국수를 좋아해서 맘에 듭니다. 접객도 살갑게 해주시지만 낄끼빠빠를 잘 하시는 느낌이랄까요?. 손님이 많지만 편안히 먹고 나올 수 있는 곳입니다.

즉석 바지락 손칼국수

서울 동작구 상도로 77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