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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지락 러버에겐 천국과 같은 곳. 요즘은 다들 물가가 오르다 보니 어지간한 집들은 바지락의 양이 양에 차지 않아서 아쉬운데, 이 집은 바지락을 먹고 싶은 만큼 먹을 수 있습니다. 면도 두껍고 단단한 식감의 칼국수를 좋아해서 맘에 듭니다. 접객도 살갑게 해주시지만 낄끼빠빠를 잘 하시는 느낌이랄까요?. 손님이 많지만 편안히 먹고 나올 수 있는 곳입니다.
즉석 바지락 손칼국수
서울 동작구 상도로 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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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지락이 엄청나게 많은곳 인기가 많아 항상 사람들이 가득차있다 김치도 맛있고 국물도 시원하니 맛있다 나는 먹을때 바지락 살을 다 발라먹고 먹는 편인데 바지락을 까도까도 계속 나오는 마법같은곳 바지락칼국수를 먹고싶을때 오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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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지락이 정말 많다. 국물도 시원 줄서는 이유를 찾을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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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곳보다 넉넉한 바지락의 양 때문인지 인기가 많네요. 주말 12시 30분쯤 방문했고 20분 정도 기다렸습니다. 무난하게 맛 좋은 바지락칼국수였어요.
바지락이 싱싱하고 알찬것을 먹어보니 알겠다. 바지락양이 엄청 많아서 가격이 과장되지 않은 느낌. 김치도 겉절이 양념이 국산고추가루 쓰는듯 집에서 먹는 맛이라 좋음. 다만 칼국수면발은 굵어서 꼭 우동면 같은데 우동면과 달리 부드럽지 않다. 밀가루면으로 굵은것은 내가 좋아하지 않아 아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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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길 왜 이제야 왔나 싶은 칼국수집 흙내도 전혀 없고 불순물도 없는 바지락을 잔뜩 줍니다 면은 다소 무르지 않고 다소 단단하지만 쫄깃한 면발 김치도 시원하니 좋네요 강남의 유명 칼국수집들에 비해서도 빠지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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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지역에서 웨이팅 설 가치가 있는 몇 안되는 집이다. 칼국수 단일 메뉴. 몇사람인지 물어보고 바로 음식 나온다. 기본기에 충실한 바지락이 많은 깔끔한 칼국수 미리 끓여놓으시지 않아서 회전이 느리지만 동네 분들 줄서서 먹는 집이란 다 그런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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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석 바지락 손칼국수. 한의원 갔다가 점심 출출한데 사람 줄 서 있어서 찾게 된 집. 꽤나 기다렸던 걸로 기억. 2~30분 정도? 맛은 알고있던 칼국수 그 맛이다. 내겐 개인적인 칼국수 조건 3가지가 있다. 1.바지락이 많다. 2.조개 찌꺼기가 없다. 3.칼칼한 육수. 여기에 + 미친 겉절이 +미나리면 더할나위 없고. 😅 3가지 조건에 부합하기에 괜찮은 집이라 할 수 있겠다. 그렇지만 왜 과도할 정도로 마스크 요구하시는지.....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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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점심시간보다 약간 이른 때에 지나가다 사람들이 길게 줄을 선 걸 보고 동네맛집인가보다 했는데 정말 인기가 많더군요. 주말 오후 2시 넘어서 느지막이 갔는데도 기다려야했어요. 기다리는 중에도 포장해가는 손님들이 많더라구요. 칼국수 단일메뉴로 양이 꽤 많고 바지락도 매우 신선하고 많이 들어있어요. 특별하진 않고 익숙하지만 맛있는 칼국수였어요.
날씨가 쌀쌀해지면 절로 생각나는 곳. 단일메뉴로 몇 명인지만 말하면 된다. 1인분에 8천원. 국물도 시원하고 바지락도 엄청 많다. 더 이상 없겠지?! 싶어도 계속 나온다. 술 안 먹어도 해장하는 느낌마저 든다. 항아리에 나오는 김치에 칼국수 싸서 먹으면 절로 어으 하는 소리가 나온다. 멀리서 찾아올 정도...는 잘 모르겠다. 타이밍 잘못 맞추면 대기가 엄청 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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