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입에 확 다가오는 맛이 없어서 당황했지만 한입 두입 먹으면서 아 이래서 다들 극찬을 하시는 구나 납득했던 커리. 키마가 고기를 뜻한다는것 같은데, 사실 먹으면서 이게 고기 커리라는 것이 크게 다가오지 않았는데, 거의 다 먹고 나니 그 이후에 고기의 풍미가 많이 남았던 ㅎㅎ 종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맛으로만 치면 점수를 더 드리고 싶었는데, 만원을 넘기는 가격 치고는 양이 좀 적었다 생각해서 4점.
라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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