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에서 열기
쁜지
3.0
5일

면 식감이 처음 씹을때는 쫄깃 탱글한것 같지만 두번씹으면 설익은 느낌이 세번 씹으면 너무 익은 느낌이 난다. 뭔 개소린가 싶지만, 씹을수록 매력이 떨어지는 면. 일정하게 안익었다기 보다는 씹을수록 맛이 떨어진다. 이 집 쯔유가 밍밍하다는 평도 많지만 개인적으론 카덴의 짱짱한 양념맛 보다는 차라리 이 집의 쯔유가 우동에는 더 어울린다 생각합니다. 하지만 우동은 쯔유 보다는 면에 매력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면에 대한 아쉬움이 큽니다.

교다이야

서울 마포구 성지길 39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