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밀의 풍미는 가장 확실한 빵집. 보기만 해도 딱 보일 정도로 밀도 높고, 숙성 풍미도 강한 빵. 다만 워낙 그러다 보니, 하루 정도는 밀봉 잘해 놓으면 다음날까지는 맛있게 먹을 수 있지만 이틀 지나면 좀 먹기 힘듭니다. 너무 딱딱하고 호밀의 풍미와 숙성된 풍미가 딱딱함에 묻히네요. 그리고 살려보려고 스팀으로 데려볼려고 해도 그냥 딱딱한 채로 먹는게 낫네요.
395 빵집
서울 마포구 양화로8길 25-3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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