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쁜지
3.5
8개월

일러스터 출신 주인장들의 센스가 엿보이는 커피집. 가게는 작지만 알콩달콩하게 꾸며져 있고, 커피 소개나 직접 제작한 포스터들이 멋들어 집니다. 혹시나 저희 회사에 모실 수 있는지 리쿠르팅 시도할 뻔. 새로 나온 더치라며 서비스로 주셨는데, 캐릭터가 확실하네요. 라떼를 주문했는데, 업장에서 마시고 가도 종이컵에 주는 것이 좀 아쉽습니다. 커피의 캐릭터는 느껴지는데 크림이 좀 아쉽네요. 너무 빨리 사그라 듭니다.

영앤도터스

서울 마포구 마포대로 156 공덕푸르지오시티 1층 107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