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몇대 팥빙수 하면 빠지지 않고 들어가는 동빙고. 빙수 먹으러 여기저기 많이도 돌아다녔지만. 묘하게 동빙고와는 인연이 없었는데 와봤습니다. 떡을 한입 베어 물었는데. 살짝 말라 있습니다. 떡자체도 막 좋은 떡은 아닙니다. 그리고 제가 알기엔. 여기가 원래 우유 빙수가 아니라 맨얼음 이었던걸로 아는데… 건다운님이나 파찌아빠 블로그때에 봤던 기억이라… 확실치는 않네요 얼음빙수 자체의 맛은 좋지만 그렇다고 현백 밀탑 수준의 우유빙수급은 아니지만 충분히 좋습니다. 밀도는 높지만 스푼을 넣었을때 서걱 하지는 않고 사각 하고 꽂히는 느낌. 근데 팥이 생각보다 훨씬 답니다. 그냥 팥이 많아서 진해서 그렇다기 보다는 설탕을 때려부은 단맛. 먹다보니 이 단조로운 단맛때문에 슬슬 물리는 경향이 있습니다.
동빙고
서울 용산구 이촌로 319 현대아파트 21동 상가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