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쁜지
4.0
2일

폐점 소식을 들었는데 내가 이 집을 포스팅을 안했다니! 싶어서 포스팅을 해 봅니다. 노포 설렁탕 특유의 콤콤 하지만 농도는 옅은 국물입니다. 가게에 배어 있는 꼬릿함이 있지만 탕 자체에서는 꼬릿함이 크지 않습니다. 요즘에는 선호되지 않는 국물 맛인데. 이문 정도를 제외하면 이제는 이런 설렁탕을 맛보기 많이 힘들어 지겠네요. 대학 1학년때 형들하고 술마사고 새벽에 완산정이나 삼미옥 와서 해장했었죠. 파 잔뜩 넣고 구수한 소기름 맛에 해장 했던 집이고 나름 인근에선 이름값이 있는 집인데 폐점 한다니 좀 놀랐습니다.

삼미옥

서울 관악구 남부순환로 1829-6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