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려한 분위기, 시끌벅적한 타이난 요리술집 타이난에서 가장 유명한 러차오(熱炒)집. 러차오는 뜨겁게 볶다 라는 뜻으로, 주로 센불에 빠르게 볶아낸 요리를 선보이며, 대만에서 가장 대중적인 술집이기도 함. 다만 애초에 대만사람들은 술을 크게 즐기진 않기때문에 대부분 테이블을 보면 맥주 한두병정도만 마시고 야식으로 러차오 요리를 즐기는 편. 타이난의 사카리빠는 과거 일제시대때 타이난의 화려했던 시절 혹은 번화했던 동네를 지칭하는 말로, 가게 내부 모습이 당시 무대공연장의 느낌을 컨셉으로 하고있음. 여섯명이 방문하여 여러여러 메뉴를 주문했는데, 이미 저녁식사를 하고난 다음이라 적당히 6개정도 주문(러차오집은 저렴한만큼 하나하나 양이 적음). 맥주는 당연히 대만내수용 타이완비어 18데이즈. 오징어입 튀김과 비풍당새우, 곱창튀김, 마파두부, 쿵파오피단등을 주문. 전반적으로 적당한 수준의 맛으로, 인상적이거나 특별한 맛을 내진 않음.. 사실 코로나 전보다 맛은 좀 떨어진 느낌. 분위기가 화려하고 시끌벅적해서 사람도 많고 술마실 분위기도 나는편이라 사람들하고 종종 가곤했는데, 아마도 앞으로는 안가게되지않을까 싶음.. 맛 없는건 아니지만 옛날 그 맛이 아냐..
沙卡里巴
700台南市中西區府前路二段213號
Luscious.K @marious
대만 대만 가고싶어요 ㅎ
muna&deng @pwhlv99
@marious 저 대만 여행 업자입니다 ㅋㅋ 무엇을 도와드릴까요 ㅋㅋㅋ
Luscious.K @marious
@pwhlv99 ㅋㅋ 갈 때 바로 연락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