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즈폭포(일리고 치즈 라자냐)가 먹고싶어서 갔지만 메뉴판을 보는 순간 뽈뽀맘보와 산토리니 아쿠아파짜가 너무 땡겨서 두개 주문했다 문어와 흰살생선 모두 너무 부드럽고 질기지도 않고 생선가시도 없어서 좋았다 어쩌다보니 브레이크타임이 끝나자마자 바로 들어가게 되서 웨이팅은 하지않았지만 착석한지 10분도 안되서 가게가 꽉차고 웨이팅이 생겼다 미리 예약하신 분들도 많은것 같으니 갈 계획이 있다면 예약은 필수일것같다 너무 맛있고 분위기도 너무 좋고 만족스러운 한끼였다!!
빌라 드 블루
서울 용산구 신흥로 30-1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