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라 드 블루
Villa de Bleu
Villa de Bleu
해방촌 여행으로 방문했던 빌라드 블루, 앤초비 향과 맛이 가득한 파스타와 치즈가 듬뿍 뿌려진 라구소스의 풍미가 느껴진 라자냐를 골랐습니다 🥹💕 평소에 살라미, 하몽 등 서양의 향과 맛(?)을 좋아하던터라 그런지 처음 도전해본 엔초비 맛은 참 만족스러웠습니다!😍 라자냐는 정말이지 대추천!! 방문하신다면 꼭 드셔보시라 추천하고싶을만큼 치즈를 부어주시는 퍼포먼스와, 라구와 면익힘이 적당해 맛까지 정말로 만족하는 요리였습니다 💗 가게분... 더보기
치즈폭포(일리고 치즈 라자냐)가 먹고싶어서 갔지만 메뉴판을 보는 순간 뽈뽀맘보와 산토리니 아쿠아파짜가 너무 땡겨서 두개 주문했다 문어와 흰살생선 모두 너무 부드럽고 질기지도 않고 생선가시도 없어서 좋았다 어쩌다보니 브레이크타임이 끝나자마자 바로 들어가게 되서 웨이팅은 하지않았지만 착석한지 10분도 안되서 가게가 꽉차고 웨이팅이 생겼다 미리 예약하신 분들도 많은것 같으니 갈 계획이 있다면 예약은 필수일것같다 너무 맛있고 분위... 더보기
해방촌에 위치한 아담한 레스토랑. 주말 오후 6시 기준 웨이팅 30분 정도 한 듯. 치즈 폭포 라자냐와 로메스코 로제 뇨끼, 레몬에이드 주문. 레몬에이드는 양도 적고 밍밍해서 비추. 탄산수에 타서 나옴. 로메스코 로제 뇨끼, 사실 치즈 폭포 라자냐가 목표였기 때문에 하나 뭐 시키지 하다 그냥 뇨끼라 시켰는데 이게 요물이었다. 로제 소스가 매콤함이 있어 더 입맛에 잘 맞았고, 뇨끼에서 감자의 묵직한 맛이 제대로 느껴진다. 겉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