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즈폭포(일리고 치즈 라자냐)가 먹고싶어서 갔지만 메뉴판을 보는 순간 뽈뽀맘보와 산토리니 아쿠아파짜가 너무 땡겨서 두개 주문했다 문어와 흰살생선 모두 너무 부드럽고 질기지도 않고 생선가시도 없어서 좋았다 어쩌다보니 브레이크타임이 끝나자마자 바로 들어가게 되서 웨이팅은 하지않았지만 착석한지 10분도 안되서 가게가 꽉차고 웨이팅이 생겼다 미리 예약하신 분들도 많은것 같으니 갈 계획이 있다면 예약은 필수일것같다 너무 맛있고 분위... 더보기
빌라 드 블루
서울 용산구 신흥로 30-1
오랜만에 중국여행갔을때 먹은 음식들이 생각나서 이름도 중국스러운 곳에 들러봤다 이름뿐만 아니라 인테리어도 굉장히 중국스럽게 되어있었고 직원들도 중국인이라 문을 열고 들어간 순간 중국으로 순간이동 한 기분이였다 음식도 너무 맛있고 분위기도 좋으나 전체적으로 술 안주같은 양이라 식사로는 부적절한것같다 밥 한끼에 거의 10만원 쓴듯하다.,,중국에서는 식사로 나오는 메뉴들이 여기는 술안주같은 느낌으로 양도 적게 나오는 편(가격에 비해)... 더보기
만성찬팅
서울 관악구 신림로 3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