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 레스토랑이라서 정말 기대했다 하지만 서비스는 별로… 사람이 기다리고 있는데 투명인간 취급 눈이 마주쳐도 좌석 안내는 커녕 그냥 지나가기 바빴고, 한 팀이 나갈 때 결제해주시던 직원분이 결제하는지 물어보고 아니요 기다리고 있었어요 라고 하니까 당황하시면서 자리 안내해주셨다. 알아서 자리로 들어가기엔 프라이빗 해보여서 앞에서 잠자코 기다렸는데 기분이 불쾌했다. 하지만 그것과는 별개로 먹고싶은 음식은 적정하게 시켜봄 참나물... 더보기
레이지 파머스
서울 용산구 회나무로35길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