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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무

제주도민 N년차 요식업계 내부자의 시선
제주

리뷰 9개

너무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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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제주도민이 즐겨먹는 메뉴 중 하나인 도련님갈비 . 양념 간도 적당하고 반찬이 많지 않지만 자극적이지 않아 딱 좋다. . 후식으로 먹을 냉면과 밀면이 이곳의 시그니처 인데 가격대비 매우 만족스러운 퀄리티를 자랑한다. . 관광객에게 추천은 힘들지만 삼양쪽에 거주한다면 추천할만 하다 . 포스트 하고 보니 사진이 없네 ㅠ

도련님 갈비

제주 제주시 일주동로 3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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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고등어봉초밥과 미나리아귀탕 . 초밥은 문제투성이다 피스피스마다 밥의 간이 다르고 밥의 온도 또한 뜨거워서 고등어회의 텍스쳐를 망친다. . 물론 정석적으로 봤을때 초밥의 밥이 따뜻한 것은 이해가능하나 한피스 한피스 나오는 오마카세나 전문 스시집이 아니라 동네에 있는 대중 술집이라면 술과 곁들일 안주로 세팅이 되어 초밥의 간과 온도가 맞춰져야하지 않을까 . 이자카야 술집이라 표기 되어있지만 파스타 메뉴와 와인도 있고 2시간 동안 팝... 더보기

느루, 온

제주 제주시 신설로9길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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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한우암소를 가성비 있게 먹을 수 있는 곳 맛의 고장 광주답게 모든 반찬이 정갈하고 맛있다 회식으로 급하게 찾은 곳이었지만 무척이나 만족스러웠던 한우맛집

육향

광주 서구 풍금로11번길 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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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제주 아라동에서 유명하다는 짬뽕집 유튜브 보면서 느긋하게 먹을려고 포장해옴. 고추짬뽕1 우삼겹짬뽕1 좋게 표현하면 진한맛 솔직한 표현은 화학조미료맛이 강강강 중식 음식 먹을때 먹고난후 3시간안에 입안이 텁텁함이 느껴지면 불호인데 결론적으로 난 불호. 나이가 하나 들어갈수록 깔끔하고 담백한 맛이 좋은듯

고서방 짬뽕

제주 제주시 인다5길 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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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함덕 올때마다 들리는 해장국집 오늘은 순대국밥이지만 한우내장탕을 많이 드시는 듯한 식당 돌솥비빔밥을 추천함. 이건 지극히 주관적인 취향. 반찬으로 나오는 간장게장이 과거엔 무한리필이었지만 오늘 가보니 3000원 추가로 바뀜. 하지만 기본반찬만으로도 충분하다고 생각 오늘도 잘먹고갑니다. 사장님 오래 장사해주세요

별미 해장국

제주 제주시 조천읍 신북로 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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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프랜차이즈 치킨맛이 식상해 주문해 본곳 양념과 튀김이 클래식(?) 하지만 두번 먹을건 아님

이도시장 통닭

제주 제주시 구남로 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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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그냥 가보세요 드셔보세요 추천

오양 손칼국수

제주 제주시 공설로9길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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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라면이 참 맛있다 5500원에서 6500원으로 가격인상이 있었던것 같지만 2023년 기준으로는 여전히 저렴한 가격이다. . 저렴한 가격 딱 그만큼 저렴한 맛이다. 맛있지만 딱 그정도의 조미료와 자극적인 재료들의 조합이라고 느껴진다. . 맛있게 먹었지만 도민에게 굳이 찾아가서 먹으라고 못할듯, 육지에서 오는 관광객에게 여행중의 소중한 한끼를 이곳에 투자하라고 추천해주기는 힘들듯하다. . 제주에서 흔히 접하는 해장국 느낌으로 참 맛... 더보기

금악 똣똣라면

제주 제주시 한림읍 금악로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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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성인 9000원 가격이 해마다 올랐지만 여전히 가성비 좋은 기사식당. . 오늘 뭐먹지 그런 고민이 들면 다채로운 메뉴구성으로 유혹하는 식당 . 반찬구성이 잘 바뀌진 않지만 지겹지 않은 메뉴들로 질리지 않음. . 비교적 묽은 강된장에 보리밥이 대표인듯 보이지만 수육메뉴가 포인트 . 다른 무한리필 기사식당에 비해 간이 슴슴해 데일리로 먹기에 부담 없을것으로 보임 . 관광객에겐 추천하기 힘들지만 제주도민에겐 종합경기장 쪽을 지나간다면... 더보기

제주 기사 정식 뷔페

제주 제주시 공설로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