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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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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월

버섯 3종(새송이, 양송이, 표고버섯)과 시금치 링귀니, 올리브유, 약간의 페페론치노?로 만든 샹피뇽 파스타. 맛있었고 비건 치즈를 쓴 동행인의 라자냐도 괜찮았다. 화이트 하우스와인은 맛이 없었다. 오트밀 맛이 나는 사과 크랜베리 파이가 좋았음.

셰 발레리

서울 마포구 포은로 52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