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얗게 빛 바랜 간판이 이미 맛집이라고 말해주는 칼국수집 ᒄ₍⁽ˆ⁰ˆ⁾₎ᒃ♪♬ 동생과 나란히 칼만두 놓고 먹었는데 만두는 제 취향이 아니라서 다음엔 무조건 칼국수 먹을겁니다 다 먹으니 충분히 배가 불렀음에도 불구하고 더 먹고 싶은 맛이라서 양이 적다 느껴졌어요 아 국물도 더 먹고 싶었어요 짭짤하고 부드러운 사골국물에 공기밥 말아 먹으면 얼마나 맛있을까요? 진짜 밥 계속 들어갈 맛 먹고 온 날 또 먹고싶은 생각이 드는걸보니 또 가겠군요
소문난 사골 손칼국수
서울 중랑구 면목로92길 6 2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