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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희

리뷰 11개

거의 매주가는 단골빵집, 믿고먹는 오후의 빵집! 소금빵, 베이글, 깜빠뉴, 치아바타 등 두루두루 맛있어서 그날그날 취향껏 골라먹고있고 모두 평타이상 하는것같아요. 수목금토만 하는게 아쉽지만 예전 금토에만 할때보다 안기다려도 되고 편하게 살수있어서 좋네요.

오후의 빵집

서울 광진구 강변역로4길 56

래희

추천해요

3개월

프랑스여행의 갬성을 다시느껴보려 방문했는데 매우 성공적이었어요. 어니언스프가 찐하고 넘 맛있었고 에스까르고랑 오리가슴살도 기억에 남네요! 오리가슴살 먹으러간건데 새콤달콤한 소스가 오리가슴살이랑 잘어우러져 맛있었어요. 다른 리뷰처럼 염도가 있는 편인데 탄산수나 와인과 함께하면 딱맞는 정도였어요. 양이 상당해서 정말 배불리 잘먹고왔습니다! 다음엔 테라스가 좋은 계절에 방문하고싶네요.

레스쁘아

서울 강남구 도산대로59길 16

래희

별로에요

9개월

돼지갈비, 냉면 시켰는데 니맛도 내맛도 아닌맛이에요. 비추. 손님이 항상 있는 편인것같아서 가봤는데, 근처에 주차되는 고깃집이 별로 없어서 그런건지 이유를 잘 모르겠네요.

양촌리

서울 광진구 아차산로 482

래희

좋아요

9개월

다찌좌석에 앉아서 먹으니 조리하는걸 볼수있어서 좋았어요. 2인세트 시켜서 오꼬노미야끼, 계란말이, 야끼소바 먹으니 딱 배부르더라구요. 갠적으론 오꼬노미야끼가 젤 맛있었구 전반적으로 맛이나 인테리어나 모두 깔끔해서 좋았어요. 평일 점심시간 살짝 지나 가니까 웨이팅 없었어요!

죠죠

서울 성동구 연무장17길 7

래희

추천해요

10개월

크림버섯리조또가 매우 맛있었어요. 버섯리조또 쳐돌이로써 추천합니다 :) 그외 메뉴로는 찹스테이크도 새우랑 스테이크, 그리고 소스 조화가 맛있어서 좋았어요. 파스타는 가성비 괜찮았고, 라라랜드 너낌나서 분위기 좋았어요. 내부 화장실도 깔끔했던듯. 담에 가면 리조또와 찹스테이크만 조질예정이에요.

구포 파스타

서울 송파구 올림픽로32길 22

래희

추천해요

1년

편안하게 차 마실수있는 곳! 우려주시기도 하는것같은데, 저는 다구에 마시는걸 선택했더니 예쁜 다기에 우려마실수있도록 예열해서 주셔서 좋았어요. 차 추천도 잘해주셔서, 오늘 컨디션에 맞게 맛있게 차 마실수있었어요. 차 이외에도 커피나 에이드, 밀크티도 있던데 다음에 시도해보려구요.

티문도

서울 광진구 구의강변로 51

래희

추천해요

1년

우엉솥밥은 그냥 먹을때도 맛있지만, 숭늉 했을때 구수한 우엉맛이 나서 진가가 발휘되는것같아요. 된장이나 다른 반찬도 넘 맛있어서, 전날갔던 한우집보다 더 맛있게 먹었어요! 바로 앞 정원이 아기자기하구 연령대도 다양해서, 가족들이랑 오면 좋은 분위기입니다.

채림의 정원

강원 횡성군 우천면 정포로 34

래희

추천해요

1년

저처럼 해산물 그릴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만족하실 곳이에요. 저는 특히 문어와 대파를 구운 요리와 가자미 구운요리에 컬리플라워라이스가 곁들여진 요리가 기억에 남아요. 그릴요리와 함께 잘어울리는 소스가 같이 나오는 점도 다 좋았구요. 런치에 가서 양이 괜찮을까 걱정했는데, 디쉬마다 양의 차이가 있지만 탄수화물로 파스타나 감자요리 포함해서 1인당 1.5개쯤 시키면 아주 배불리 먹을수있는것같아요ㅋㅋ 배불리 많이 먹고 글라스 와인도... 더보기

와일드 플로어

서울 성동구 뚝섬로7길 14

래희

추천해요

1년

매우 추천합니다! 따스하고 코지한 분위기에, 친절/유쾌하게 서비스해주셔서 넘 좋았구요. 첨 먹어보는 스웨덴 음식이었지만 어떻게 먹는게 좋은지 잘 알려주셔서, 여행온 느낌으로 재밌어하며 즐길수 있었어요. 웰컴푸드부터, 메인메뉴, 디저트까지 모두 넘 만족스러웠는데, 훈연해서 구운 고등어와 감자샐러드 조합이 넘 잘어울렸구 절인 청어도 넘 맛났어요. 저같은 과메기러버들은 넘 맛있게 드실것같네요. 또 생각날것같아요. 재방문 의사 100%... 더보기

헴라갓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14길 27

래희

추천해요

1년

오랜만에 맛있는 브런치집 다녀왔네요! 머쉬룸 베네딕트와 몬슬리메뉴인 여름 파스타 먹었는데, 둘다 넘 맛있었어요!! 베네딕트는 양은 많지않아서, 사이드로 스크램블 등 추가하면 괜찮은것같구요, 여름파스타는 참외와 하몽의 조화가 신선하면서도 잘 어울려서 좋았어요. 그리고 저처럼 패션후르츠팡인은 트로피칼에이드 추천요ㅋㅋ 망고+패션후르츠라 달콤하니 맛나요ㅋㅋ그리고 꼭.. 경리단길 아래에서 용산3번 타고 근처에서 내린다음 거기서부터 걸으... 더보기

선데이 아보

서울 용산구 회나무로13길 5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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