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일 저녁이라 여유롭고~ 2층에 아예 혼자 있을 수 있어서 좋았음. 이런곳은 맛보다는 분위기를 즐기러 오는거라~ 날씨가 좋았으면 더 멋졌을텐데 그게 좀 아쉬웠다. 오랜만에 인스타 느낌 카페에 가서 즐거웠다. 사진도 찍고, 아 음악도 내가 좋아하는 음악들이라 오랜만에 여유를 즐김. 근데, 주말이면 사람 많다고 하니… 그럴땐 굳이 오고싶진 않다 파밭 카페라니 뭔가 새롭고…마케팅이 신선하다 (그러나 나는 나름 시골 사람이라 파밭이 그리 신기하진 않았다.)
카페 연월일
강원 평창군 진부면 진고개로 129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