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메리카노 (5,500₩) ♤ 블루베리 티 (6,000₩) 힙스터들의 카페. 쩌렁쩌렁 울리는 힙합과 투박한 벽돌 인테리어. 작업할 게 있어서 늦게까지 여는 카페를 탐색하다 찾은 곳인데, 사실 작업에 적합한 곳은 아니다. 커피는 무난했고, 블루베리 티가 꽤 진하고 향도 좋아서 맛있었다. 음료보다는 디저트 메뉴로 더 유명한 곳 같던데 다음에 올 일 있으면 시도해보는 걸로.
레이 브릭스
서울 강남구 논현로153길 46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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