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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방문한 판코네, 맛없는 메뉴가 없었다. 캐치테이블로 예약 후 방문. 이전에 먹은 프렌치 랙과 아뇰로띠는 맛있어서 또 시켰고, 그 외에 호평이 많았던 부라타와, 토마토 베이스 파스타 하나가 있으면 좋을 것 같아 아라비아따를 주문함. ♤ 부라타 (20,000₩) ♤ 화이트 라구 아뇰로띠 (27,000₩) ♤ 아라비아따 (22,000₩) ♤ 프렌치 랙 (59,000₩) ♤ 프렌치 프라이 (서비스) 아라비아따 주문이 누락되는 실수가 있었는데, 사과의 의미로 프렌치 프라이를 서비스로 주셨다. 이것도 맛있었고, 다른 메뉴들도 다 맛있었음. 특히 반건조 토마토를 올린 부라타 치즈가 아주 맛있어서 애피타이저를 선호하지 않는 필자도 이건 꼭 시키라고 추천하고 싶음.

판코네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40가길 7 풍양빌딩 1층